- 포토 갤러리
사랑길
당리에서 구장리를 잇는 해안절벽길로 숲의 고즈넉함과 해안절경의 운치를 즐길 수 있으며 좋은사람과 걸으면 걷는 즐거움은 배가 됩니다. 청산도 사람들은 연애바탕길이라 부릅니다.
- 사랑의 엽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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청산도 슬로우걷기 축제 기간이 되면 사랑길 연애바위에 설치된 울타리에 사랑의 메시지를 적을 수 있도록 나무엽서가 전시됩니다. 꼭 축제기간이 아니더라도 소중한 사람과 함께 걸으며 수줍은 고백을 해봄직도 합니다.
- 읍리앞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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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랑길을 나오면 갯돌밭이 펼쳐지는데 청산도 사람들은 읍리앞개라 부릅니다. 화랑포에서 사랑길을 따라 지금까지 걸어온 길을 되돌아볼 수 있는 곳으로 걸어온 길과 앞으로 가야할 길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쉼표 같은 장소입니다.